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툰쿠 압둘 라만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1903년 [[크다]] 주 [[알로르스타르]]에서 태어났다. [[크다 술탄국|크다의 왕실집안]] 출신으로 아버지는 크다의 제25대 술탄이었다. 어머니가 [[태국]]계인데 아버지의 [[일부다처|네 번째 부인]]이었다. 그래서인지 술탄에 오르지는 못했다. --대신 [[총리]]가 되었다-- 나중에 자신의 조카인 [[압둘 할림]][* 툰쿠가 압둘 할림 부친의 배다른 형제이다.]이 [[크다]] 주 술탄이 되었고, 이후 양 디-프르투안 아공[* 군주의 현지어 이름]에 2번 오른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. 재미있는 것은, [[압둘 할림|조카]]가 아공이 된 바로 다음 날, '''[[툰쿠 압둘 라만|삼촌]]은 총리직 사표를 냈다'''는 점. --조카의 신하가 되기는 껄끄러웠던 삼촌-- --그래서 [[수양대군]]이 [[단종(조선)|조카]]를 쫓아냈나?-- 학창 시절 [[영국]]의 [[케임브리지 대학교]]에서 수학했는데 당시 조국인 말라야가 영국에게 빼앗겼다는 점에 큰 서러움을 느끼고, 곧바로 조국으로 돌아와 독립을 위한 투쟁을 시작했다. 영국의 지배 하에서도 그는 말레이인을 위해 대대적인 희생을 했으며 [[일본 제국|일제]]의 탄압 속에서도 귀족 출신이라는 이유로 탄압은 면했으나, 그 와중에도 탄압받는 자국민들을 위한 큰 노력을 했다. 그러던 중 당시 [[온 자파르]]가 주도하고 있던 [[통일말레이국민조직]](UMNO)에 가입했고 곧바로 지도부에 들어갔다. 평화적인 독립을 위한 협상을 하고자 1954년 영국을 방문했으나 아무것도 되는 게 없었다. 그러나 이듬해 총선에서 UMNO는 대대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영국령 말라야의 마지막 총리로 취임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singapurastories.com/Merdeka-Malaya-1957-at-Merdeka-Stadium-1024x670.jpg|width=100%]]}}} || 1957년 8월 31일 [[독립광장]]에서 "독립!"을 외치는 장면. 역사적인 장면으로 유명한데 "독립!"을 무려 '''7번'''이나 외쳤다.[* 말레이시아 내에서도 3번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, 7번이 맞다.] 1957년 8월 31일 말라야는 드디어 독립을 쟁취하고 그는 독립한 조국의 초대 총리로 취임한다. 1963년 [[사라왁]], [[사바]], [[싱가포르]](1965년 탈퇴)와 손을 합쳐 신설 [[말레이시아]]를 건국하였고 1967년 이웃나라들과 함께 [[아세안]]을 결성하였다. 1970년 사임한 후 조용히 지내다가 1990년 [[쿠알라룸푸르]]에서 숨을 거두었다. 향년 87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